Project team SASEULRO
‘사슬로’는 젊은 창작자의 자생과 연대를 위해 만들어진 팀으로, 젊은 창작자를 소개하는 가상 플랫폼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들키지 않게>는 사진, 그림, 글이 협업한다. 팀 사슬로는 열두 명의 사진작 가, 열두 명의 페인터, 열두명의 작가를 모았고, 무가지 배포처 지도를 만들어 온라인에 퍼트리면 서 팀 ‘사슬로’의 이름을 알렸다.

Project poster by yi roo woo

Project poster by ti roo woo
총 4개의 배포 처가 있고, 위치마다 다른 작업물들이 모여있다.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지도를 보고, 해당 공간을 찾아가 무가지를 받고 사진을 찍어 태깅한다. 이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재미와 수집하 는 재미도 있을뿐더러, 연대를 위해 많은 작업자가 참여하고 작업물이 여러 공간으로 퍼지면서 홍 보 효과를 가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