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18년7월부터 19년 8월까지 딩고 프리스타일 PD로 활동했다. 라이브 콘텐츠 기획, 연출, 제작, 편집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AMBITION MUSIK - 비워
DF FILM
Position : A.director
Role : 연출 및 현장 진행
AMBITION MUSIK X DINGO FREESTYLE COLLABORATION
곡 '비워'는 우리의 젊은은 언젠가 끝나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걱정을 미뤄두고 다 같이 즐기자는 패기가 담긴 곡이다. M/V에서는 레이블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같이 즐기고 함께 노래하는 테마를 메인으로 삼았다.
우원재 - 울타리
DF LIVE
Position : Director
Role : 기획,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울타리' 가사를 모티브 삼았다. 겉으론 괜찮은척 하지만, 내면은 괜찮지 않다는 가사 말처럼 자신이 만든 생각의 울타리 안에 갇힌 모습을 연출했다.
DRESS - BABY (Feat. sogumm, Penomeco)
DF LIVE
Position : Director
Role : 기획,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프로듀서는 노래하지 않기 때문에 영상에 나오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 영상은 캔버스를 들고 있는 프로듀서로 시작한다. 캔버스 안으로 화면이 줌인 되면서 세 명의 라이브가 이어진다. 분할된 앵글을 사용한 교차 편집으로 각자의 캔버스 속에 있는 것처럼 연출했다.
XXX - 수작
DF LIVE
Position : Director
Role : 기획,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DJ와 래퍼로 이루어진 듀오. XXX의 곡은 비트와 랩의 기여도가 비등하다고 생각했다. 이 라이브에서는 오로지 비트와 랩의 균형에 중점을 두었다. 비트에 맞춰 쪼갠 편집 방식, DJ와 래퍼가 한 그룹이라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한 아티스트 배치 그리고 DJ와 래퍼의 앵글을 분리해 파트별 집중도를 높였다.
DF KILLING VERSE - 창모
Position : Director
Role :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아티스트와 곡에 어울리는 톤과 색을 잡다.
괴테는 “색채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것은 어린아이가 악보 없이 악기를 연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라 말했다.괴테의 말처럼 색은 사람의 인지 능력에 강한 영향을 끼친다.
구독자는 콘텐츠를 클릭한 순간, 영상에서 보이는 색으로 아티스트와 선택된 곡에 고정된 이미지를 가진다. 녹음용 마이크와 아티스트만 주어진 이 시리즈에서 색채적 이미지는 중요한 요소이다. 초반에 *킬링벌스의 모든 콘텐츠는 비슷한 톤을 가졌었다. 기존 콘텐츠의 톤에서 아티스트 맞춤형 톤으로 진행 방향을 개선했고, 컬러 마케팅 효과는 조회 수에서 증명되었다. (콘텐츠 업로드 순 조회수 : 창모 > 해쉬스완 > MC스나이퍼 > 펀치넬로)
* 킬링벌스 : 아티스트 앨범 중 추천곡 혹은 인지도가 높은 곡 8-10곡을 셀렉 해 중요 마디만 부르는 콘텐츠
DF KILLING VERSE - Hash Swan
Position : Director
Role :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DF KILLING VERSE - MC sniper
Position : Director
Role :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DF KILLING VERSE - Punchnello
Position : Director
Role :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GRAY - TMI
DF LIVE
Position : Director
Role : 기획,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가사에 맞춰 일상을 소재로 잡았다. 제목 'TMI' 에서 영감을 받아 다소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영상에 가사에 쓰인 단어를 포인트로 잡아 이모지를 넣었다.
민수 - I like me
DIGNO MUSIC
Position : Director
Role : 기획,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이니스프리에서 출시하는 굿즈를 이용한 이용한 광고건
초여름에 피크닉을 주제로 진행한 라이브. 이니스프리의 청량함과 민수의 상큼한 이미지를 접목했다. 더불어 광고의 목적을 덜고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하여 인스타 스토리 피드를 편집 형식으로 차용했다.
E SENS - ALL GOOD THING
DF LIVE
Position : Director
Role : 기획, 연출, 커뮤니케이션, 현장 진행, 콘텐츠 오픈
이센스의 랩은 세련되면서도 가공하지 않은 상반된 매력을 지녔다. 날 것의 느낌을 그대로 전하고자 을지로 거리를 걸으며 라이브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